[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웅남이', 50개 나라에 판권 판매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해 화제가 된 영화죠.

'웅남이'의 판권이, 50개 나라에 판매되는 등 영화가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웅남이'는 당장 다음 달, 베트남과 대만에서 개봉 예정이고요.

홍콩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다른 48개 나라에서도 조만간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영화는 반달곰에서 사람이 된 주인공이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는데요.

지난 22일 국내 개봉 첫날부터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