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타던 '벤츠' 브랜드 자동차인데요.
이 차가 지난해 12월 경매에서 낙찰된 지 4개월 만에, 다시 중고 매물로 나왔습니다.
한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는 "전 세계 단 1대, 경매가 12억 원, BTS 정국의 G바겐"이라고 소개됐습니다.
이 차량은 지난 2019년 정국이 자신의 명의로 구입해 2년 이상 소유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경매로 넘겼는데요.
원래 차량 가격은 2억4천만 원 정도지만, 경매 당시 12억 원에 낙찰돼 화제가 됐습니다.
12억 원에 이 차를 샀던 차주는 이번에 중고차 사이트에 매물로 내놓으면서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얼마에 거래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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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타던 자동차, 낙찰 4개월 만에 다시 매물로
[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타던 자동차, 낙찰 4개월 만에 다시 매물로
입력
2023-03-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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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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