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에 진열된 음료수들이 흔들리더니 바닥으로 쏟아집니다.
어제 오후 12시 6분쯤 러시아 극동 지역인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슈퍼마켓 안에 있던 CCTV에 놀란 손님들은 혼비백산 달아나는 모습 등 지진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천장이 무너져내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요.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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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서 규모 6.5 지진
[이 시각 세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서 규모 6.5 지진
입력
2023-04-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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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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