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가 좋기로 유명한 구글이 복지 혜택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회사내 카페 문을 닫겠다고 했고요.
피트니스센터와 버스 운영을 감축하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해오던 노트북과 PC 업데이트, 그리고 교체 주기도 늘리겠다고 전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실적 악화에 지난해 1월 대규모 해고를 단행한 구글이 복지마저 줄이며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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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구글, 감원 이어 직원 복지 혜택도 축소
[이 시각 세계] 구글, 감원 이어 직원 복지 혜택도 축소
입력
2023-04-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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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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