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저 8,336미터에 사는 심해어인데요.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진이 일본 남부 해구에 사는 꼼치류 물고기를 발견했는데요.
기존 기록은 8,178미터 깊이에서 발견됐는데, 이보다 150미터 이상 더 깊은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를 포착한 겁니다.
해저 8천미터의 수압은 해수면보다 800배 높고요.
이런 환경에 적응해 살기에는 꼼치의 젤리 같은 몸이 유리하다고 하네요.
이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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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젤리 같은 몸' 수심 8천 미터 사는 심해어 발견
[이 시각 세계] '젤리 같은 몸' 수심 8천 미터 사는 심해어 발견
입력
2023-04-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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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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