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전국 학교들이 수학여행에 나서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비용 때문에 학부모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초·중·고교 1,320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01곳이 올해 수학여행 계획이 있다는데요.
예상 비용을 보면 학교들은 제주도는 60만~70만 원대, 부산권은 50만 원대에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통비와 숙박비 등이 올라서라는데, "안 보낼 수도 없고 정말 부담스럽다"는 학부모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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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제주도 70만 원'‥껑충 뛴 수학여행비 학부모들 속앓이
[와글와글] '제주도 70만 원'‥껑충 뛴 수학여행비 학부모들 속앓이
입력
2023-04-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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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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