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한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표결을 앞두고 중재안을 마련해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은 어제 오후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오는 11일 간담회를 통해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하고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중재안을 통해 야당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당정은 또 현재 일부 대학에서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에 권유하고, 전 대학으로 시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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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구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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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간호법 등 중재안 제시‥'천원 아침밥' 확대
당정, 간호법 등 중재안 제시‥'천원 아침밥' 확대
입력
2023-04-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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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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