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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염규현, 양효걸

[3가지 경제] "내년부터" 전 세계 금리 인하

[3가지 경제] "내년부터" 전 세계 금리 인하
입력 2023-04-11 06:54 | 수정 2023-04-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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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꼭 알아야 할 경제 소식 세 가지.

    세 가지 경제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네모, 전 세계 금리 인하, 이렇게 나와있네요.

    금리 인하 앞에 어떤 말이 붙어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보겠습니다.

    내년부터 전 세계 금리 인하, 이렇게 되어있네요.

    지금 이 앞쪽에 보면 따옴표가 붙어있거든요.

    지금 어디에서 발표가 된 내용인 거죠?

    네,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블룸버그에서 중앙은행들의 금리 스케줄을 조사를 한번 해보니까 23곳의 중앙은행 중 20곳 정도가 내년부터 금리 인하로 돌아설 것이다.

    이런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결정하는 거는 사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주도했었잖아요.

    사실 미국 금리의 향방이 좀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미국의 국내 경기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보니까 미국의 금리 인상도 조기에 종료될 거다, 이런 전망인데요.

    한번 미국의 국내 상황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의 1분기 국내 총생산 전망인데요.

    지금 딱 봐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거든요.

    최근에 나온 3월 고용 보고서에서도 그렇게 뜨겁던 미국의 고용 시장이 차갑게 식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미국의 국내 경기가 빠르게 경기 침체 쪽으로 가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면서 미국도 앞으로 가파르게 금리를 올리지는 못할 거다.

    이런 전망이 나옵니다.

    사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이미 지난 텀부터 이미 동결을 시작했거든요.

    사실 우리나라도 경기 침체나 또 수요 위축 이런 문제들 때문에 오늘도 한국은행이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데, 물론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소비자 물가는 차츰 안정화 단계로 가고 있거든요.

    하지만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까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도 오늘 동결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한번 결과, 지켜보겠습니다.

    ===

    두 번째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부동산 PF대출, 네모 되어있거든요.

    PF 대출이면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죠.

    부동산 사업장 같은 데 대규모 대출을 해주는 건데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130조 원인데요.

    쉽게 말해서 지금 집 짓고 건물 짓는 데 필요한 돈을 이렇게나 많이 빌려갔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네, 거의 뭐 130조 원에 육박한다는 거고 더 중요한 거는 이 빌려간 돈을 대출이 발생하면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 하잖아요.

    갚아야죠.

    그런데 그 연체율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체율이 얼마나 오르고 있는지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이게 연체율 자료인데요.

    지금 증권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지난해 들어 두 자릿수로 치솟은 모습이 보이거든요?

    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결국 부동산 사업하고 굉장히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부동산 분양 시장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출을 빌려 놓고 사업성이 없어서 대출을 연체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전에 경기 침체 우려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했었는데 부동산 경기도 좀 빠르게 식으면서 그게 금융권까지 번져 나가는 듯한 지표가 나온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소식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번 읽어주실까요?

    내연기관 자동차에 네모.

    이렇게 나와 있네요.

    내연기관, 쉽게 말해 기름 넣는 차를 말하는 건데, 어떤 소식이 들어 있는지 보겠습니다.

    보겠습니다.

    과징금 이렇게 나와 있네요.

    저도 사실 기름 넣는 차를 타고 있거든요.

    제가 막 과징금 내고 이런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그런 건 아닙니다.

    미국에서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2032년까지 미국에서 팔리던 신차 3대 중 2대를 전기차로 바꾸겠다, 이런 규제가 전해졌거든요.

    3대 중 2대면 67% 정도인데 이걸 2032년이면 9년 안에 해야 하는 거면 너무 성급한 거 아닙니까?

    굉장히 도전적인 목표라고 하는데 물론 북미 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도 목표를 정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 수치를 보면서 설명해 드릴게요.

    지금 미국은 이제 9년 안에 67% 맞춰라고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기업들은 지금 최대한 노력을 해도 지금 60, 50 채 못 미치거든요.

    그러니까 현대와 기아 차가 제시한 목표도 58%, 47%인데 이거를 훌쩍 넘는 67%의 목표를 제시한 거거든요.

    그런데 전기차가 만든다고 뚝딱 나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투자와 인프라 같은 게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규제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요.

    향후 자동차 산업의 구조가 어떻게 바뀔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 가지 경제 소식 살펴봤고요.

    저희는 내일 더 알찬 경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세 가지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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