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이 확산됐는데요.
루머는 이다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결혼식 사진과 함께 아기 이모티콘을 덧붙인 걸 보고 누리꾼들이 신부가 임신 중인 게 아니냐는 억측을 내놓으며 시작됐습니다.
이다인이 펑퍼짐한 웨딩드레스에 굽 낮은 구두를 신고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은 것까지 루머를 확산시키는 원인이 됐는데요.
결국 이다인의 소속사가 나서 혼전 임신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고 "이다인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사극 '연인'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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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이다인 혼전 임신설 확산
[문화연예 플러스] 이승기·이다인 혼전 임신설 확산
입력
2023-04-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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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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