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에 대규모 황사가 발생해서 수도 베이징이 온통 뿌연 오염 물질로 뒤덮였습니다.
삽으로 퍼내고 또 퍼내도 도로에 모래먼지가 쌓입니다.
도시는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었고요.
건물은 간신히 윤곽만 보일 정도로 뿌연데요.
베이징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1천 마이크로그램을 훌쩍 넘겼는데요.
베이징의 공기질지수는 6단계 중 가장 나쁜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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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계속 퍼내도 또 쌓여" 중국 베이징 '최악의 황사'
[이 시각 세계] "계속 퍼내도 또 쌓여" 중국 베이징 '최악의 황사'
입력
2023-04-1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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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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