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국정 난맥으로 민심이 이반되니까 또 정치적 수사를 재개한다는 의혹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송 전 대표는 현지 시간 1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한다는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 전 대표는 당초 예정대로 올해 7월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박철현
송영길 "민심 이반에 검찰이 정치수사"
송영길 "민심 이반에 검찰이 정치수사"
입력
2023-04-14 06:13
|
수정 2023-04-14 06:1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