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후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갑니다.
노동계가 올해보다 24.7% 오른 1만 2천 원을 요구한 반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9천 620원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이보다 3.96% 이상 오를 경우,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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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아영
최저임금 논의 시작‥'1만 원' 시대 열릴까
최저임금 논의 시작‥'1만 원' 시대 열릴까
입력
2023-04-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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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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