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윤정

"7차 핵실험은 시기 문제‥실사격훈련 예산 부족"

"7차 핵실험은 시기 문제‥실사격훈련 예산 부족"
입력 2023-04-21 06:10 | 수정 2023-04-21 06:11
재생목록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 사령관은 현지시간 20일, "김정은은 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됐으며, 외부 개입이 없다면 북한이 또 핵무기를 터뜨리는 일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냐의 문제다"라고 밝혔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서면 답변에서 "핵무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정은의 의지는 확고하며 그는 신뢰할 수 있는 2차 타격 능력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북 태세 강화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에 실사격 훈련을 다시 도입하려고 하고 있지만 훈련 예산이 부족하다고도 토로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