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청재킷에 미니스커트 입고 부활‥홍보대사 된 비너스

르네상스 시대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 속의 비너스가 이탈리아 관광 홍보대사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르네상스 시대 화가 보티첼리 명작 '비너스의 탄생'입니다.

이 명화 속의 비너스가 청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변신했는데요.

이탈리아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명화 속 비너스를 재탄생시켜 새로운 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자신의 나이를 "서른 살 아니면 조금 더 많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고요.

직업은 "가상 인플루언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호숫가에서 피자를 먹거나 유명 관광지 콜로세움 앞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 신비로운 만남에 "신기하고 재밌다"는 누리꾼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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