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의 '워싱턴 선언'이 핵공유를 의미하는지에 대해 한미 간의 온도 차가 나타나자, 대통령실은 워싱턴 선언은 "나토식 핵 공유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보스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가진 핵 공유에 대한 사전적 정의 때문에 그렇게 얘기를 한 것 같다"며 "용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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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찬
"핵공유 입장차, 용어 집착할 필요 없어"
"핵공유 입장차, 용어 집착할 필요 없어"
입력
2023-04-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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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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