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어제 별세했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습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인적사항은 비공개로,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90세에서 95세가 8명, 96세 이상이 1명으로 평균 연령은 94.4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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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준범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9명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9명
입력
2023-05-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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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0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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