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 모형 미끄럼틀을 타던 남성이 몸이 끼인 채 빠져나오지 못해 발버둥을 칩니다.
낮은 지지율로 곤욕을 치르는 칠레 대통령인데요.
고향을 찾았다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던 도중 체면을 구겼습니다.
당시 미끄럼틀 일부가 파손됐다는데요.
칠레 야당은 대통령이 아이들 놀이기구까지 망가뜨렸다며 비난했고요.
한 의원은 수리비용을 대통령에 청구하라고 시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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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끄럼틀 타다 몸 끼인 칠레 대통령 '망신살'
[이 시각 세계] 미끄럼틀 타다 몸 끼인 칠레 대통령 '망신살'
입력
2023-05-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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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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