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차로 7대 본드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새로운 제임스 본드에 마블 영화에서 퀵 실버 역으로 출연한 애런 존슨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 미국 매체가 영국인 애런 존슨이 지난해 9월 테스트를 받고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힌 건데요.
앞서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가 앞으로 10년 이상 더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 줄 젊은 배우를 찾고 있다고 말했죠.
여기에 007 제작진은 키 178㎝ 이상, 30대 영국 배우를 찾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한 영화 관계자는 "조건에 들어맞는 애런 존슨이 최초의 유대인 007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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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7대 '제임스 본드'에 '퀵실버' 애런 존슨 물망
[문화연예 플러스] 7대 '제임스 본드'에 '퀵실버' 애런 존슨 물망
입력
2023-05-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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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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