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력 부족을 겪는 러시아가 급기야 외국인의 전쟁 참여를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군인으로 전장에 나가는 외국인에게 가족까지 러시아 국적을 부여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다만 1년간 러시아 군에 복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으로 러시아의 사상자는 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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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러시아, "외국인 참전 시 가족까지 국적 부여"
[이 시각 세계] 러시아, "외국인 참전 시 가족까지 국적 부여"
입력
2023-05-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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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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