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21일)부터 5박6일간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정부기관 전문가로만 구성된 21명의 시찰단은 오염수가 바다로 가는 전 과정을 살펴보겠다는 계획인데, 정부는 이번 시찰에서 설비확인과 자료 요청이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찰단은 특히 방사성 물질을 정화하는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 설비와, 처리된 오염수의 농도분석 결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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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희웅
'후쿠시마 시찰단'‥21명 오늘 일본 파견
'후쿠시마 시찰단'‥21명 오늘 일본 파견
입력
2023-05-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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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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