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일본에 도착한 우리나라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부터 도쿄전력 관계자들을 만나 시찰 항목을 조율하는 등 일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찰단에 참가한 전문가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데다, 언론 취재 허용 여부도 결정하지 못해 '깜깜이 시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비살상 무기 지원을 요청하며 목록을 건네왔다고 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가운데, 중국은 G7공동선언을 두고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고, 러시아도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은 "선동 쇼"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 앵커 ▶

한일 정상이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공동 참배했습니다.

한미일 정상도 만나 대북 문제 등 전략적 공조 강화를 재확인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정상을 워싱턴으로 초청했습니다.

◀ 앵커 ▶

한일 정상이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공동 참배했습니다.

한미일 정상도 만나 대북 문제 등 전략적 공조 강화를 재확인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일 정상을 워싱턴으로 초청했습니다.

◀ 앵커 ▶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또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경북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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