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해안가에 있는 뉴욕시가 해마다 1~2밀리미터씩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 소속의 한 지질학자가 환경학술지 '어스 퓨처'에서 공개한 조사인데요.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100만 동에 달하는 고층건물들이 원인이라고 지목했습니다.
마천루가 밀집한 뉴욕시에서, 건물 무게만도 7억 7천만 톤에 달한다는데요.
에펠탑 7만 개에 달하는 무게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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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뉴욕, 해마다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이 시각 세계] "뉴욕, 해마다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입력
2023-05-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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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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