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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사우디에서 첫 여성 우주인 탄생

[이 시각 세계] 사우디에서 첫 여성 우주인 탄생
입력 2023-05-23 06:56 | 수정 2023-05-2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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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적인 아랍 국가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여성 우주인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33살인 사우디의 과학자 '레이야나 바르나위'인데요.

    사우디 정부 후원을 받아 미국에서 발사된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갔습니다.

    크루 드래건에는 바르나위 외에도, 사우디 출신 전투기 조종사와 여성으로는 최장 우주 체류 기록을 보유한 미 항공우주국 전 우주비행사 '페기 윗슨',그리고 미국인 사업가까지 4명이 탑승했고요.

    이들은 앞으로 8일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면서 20여 가지 과학 실험을 하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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