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은 공연에서 과격한 퍼포먼스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했죠.
코베인이 공연에서 쓰다 망가뜨린 기타가 뉴욕의 한 경매에서 우리돈 8억 원 가량에 낙찰됐습니다.
당초 예상가보다 무려 10배 높은 금액이라는데요.
기타 겉면엔 너바나 멤버 3명이 은색 매직으로 쓴 서명 등이 적혀있고요.
부서진 부분의 조각을 맞춰 놓긴 했지만, 연주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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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커트 코베인이 박살 낸 기타, 8억 원에 낙찰
[이 시각 세계] 커트 코베인이 박살 낸 기타, 8억 원에 낙찰
입력
2023-05-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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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2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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