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몬태나주가 처음으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했는데요.
이에 대해 틱톡이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틱톡 금지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인데요.
'중국 정부가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건 근거 없는 추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틱톡 금지 조치에 반발했는데요.
"미국은, 틱톡이 자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기업에 무리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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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틱톡, '틱톡 금지' 미국 몬태나주에 소송
[이 시각 세계] 틱톡, '틱톡 금지' 미국 몬태나주에 소송
입력
2023-05-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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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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