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제니는 하얀색 원피스 차림에 검은 머리 리본을 달고 우아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나타났는데요.
배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의 시사회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겁니다.
제니가 등장하자 주위에 있던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화답했습니다.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인데요.
팝스타 위켄드를 비롯해 미국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니는 극 중에서 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댄서인 다이안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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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제니, 칸 레드카펫 등장
[문화연예 플러스] 블랙핑크 제니, 칸 레드카펫 등장
입력
2023-05-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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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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