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31일 0시부터 다음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발표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계획과 관련해 "한국, 미국 등과 협력해 북한에 강한 자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완성됐다고 알렸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6일 `비상설 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 지도한 뒤 위원회의 '차후 행동계획'을 승인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임소정
"북한, 인공위성 31일~다음 달 11일 발사 통보"
"북한, 인공위성 31일~다음 달 11일 발사 통보"
입력
2023-05-29 08:11
|
수정 2023-05-29 08:1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