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입니다.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입니다.
디즈니의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북미에서 개봉한 인어공주가 개봉 후 사흘간 9천550만 달러, 우리 돈 1,268억 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습니다.
2019년 개봉한 디즈니의 또 다른 리메이크작 '알라딘'의 개봉 첫 주말 흥행 수입을 넘어선 건데요.
이 영화는 인어공주 역에 흑인 가수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 하면서 원작 훼손논란과 각종 비난에 시달려야 했는데요.
개봉 이후, 주연 배우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개봉 첫 주말 성적은 누적관객 35만 4천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인어공주 역을 맡으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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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인어공주,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문화연예 플러스] 인어공주,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23-05-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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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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