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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2천 마리 폐사‥고속도로 사고 잇따라

돼지 2천 마리 폐사‥고속도로 사고 잇따라
입력 2023-06-01 06:16 | 수정 2023-06-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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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저녁 울산에서 한 축사에 불이 나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북 장수와 경남 함양 등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차량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게 그을린 채 지붕이 주저앉은 건물.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며 남은 불씨를 잡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도 없었지만, 축사 건물 2개동이 타고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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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9시쯤 전북 장수군 익산장수고속도로 장수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SUV가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와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도로공사 직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에는 경남 함양군 대전통영고속도로 육십령터널 인근에서, 승용차가 터널 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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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는데,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홍의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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