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소가 사람들을 향해 돌진하자, 주변에 있던 이들이 황급히 몸을 피하죠.
남미 페루의 한 투우 축제 현장입니다.
참가자들은 황소의 뿔에 밧줄을 걸고 잡아당겨 황소를 제압해야 하는데요.
긴 밧줄 때문에 흥분한 소가 날뛰면서 축제 참가자들을 공격했고요.
이 때문에 최소 1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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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페루 축제에서 흥분한 소 돌진‥11명 부상
[이 시각 세계] 페루 축제에서 흥분한 소 돌진‥11명 부상
입력
2023-06-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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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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