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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언론, 유태오 주연 '패스트 라이브즈' 극찬

[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언론, 유태오 주연 '패스트 라이브즈' 극찬
입력 2023-06-06 07:36 | 수정 2023-06-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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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태오가 주연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최근 미국 뉴욕과 LA에서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최근에 본 작품 중 가장 우아하게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고 평했고요.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오스카 후보로도 유력하다"고 극찬했는데요.

    '패스트 라이브즈'는 배우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출연하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남녀가 20여 년이 흐른 뒤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호평을 받았고요.

    2월에 열린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작품성까지 입증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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