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을 끄기엔 역부족이죠.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펜서에서 160년 역사를 가진 교회에 불이 난 건데요.
원인은 벼락이었습니다.
교회 상징인 뾰족탑으로 벼락이 떨어지면서 건물에 불이 나기 시작했고 불길이 교회 전체로 확산된 건데요.
당시 교회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소실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160년 역사' 교회 첨탑에 벼락‥건물 전체 소실
[이 시각 세계] '160년 역사' 교회 첨탑에 벼락‥건물 전체 소실
입력
2023-06-07 07:20
|
수정 2023-06-07 09:3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