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가수, 션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행사에서 3,500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션은 국내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진행했는데요.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왔고요.
올해는 참가자와 봉사자 350여 명이 제주 해변을 달린 후 얼음을 끼얹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로 후원금 3,500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션은 "마침내 루게릭 요양센터를 올해 착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이 함께해 기적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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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션,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3천500만 원 모금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션,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3천500만 원 모금
입력
2023-06-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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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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