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

[문화연예 플러스]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별세
입력 2023-06-08 07:29 | 수정 2023-06-08 07:29
재생목록
    19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미국 자연주의 피아니스트죠.

    '조지 윈스턴'이 10년간의 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유가족은 소셜미디어에 윈스턴이 지난 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고통 없이 조용히 영면에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조지 윈스턴은 1972년 첫 앨범을 시작으로 모두 16장의 앨범을 발표했고요.

    앨범 '포레스트'로 1996년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 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캐논 변주곡, 조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10여 차례 내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