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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축제인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미국 뉴욕에서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K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에스파가 무대에 섰습니다.
데뷔곡인 '블랙맘바'와 '넥스트 레벨', '스파이시' 등 모두 10곡을 선보이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올해 행사에는 에스파 외에도 미국 싱어송라이터 리조와 오데자, 켄드릭 라마 등 인기 팝스타들이 출연했습니다.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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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더 거버너스 볼' 출연
[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 K팝 그룹 최초 '더 거버너스 볼' 출연
입력
2023-06-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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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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