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이른바 '베팅' 발언 논란에 대해, 중국의 압박 전략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존 커비 국가안전보장회의 조정관은 브리핑에서 "한국은 독립적인 주권 국가이고 전 세계에서 훌륭한 동맹이자 친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은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외교 정책 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다"면서 "특히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한국이 제공하는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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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장훈
미국, 싱하이밍 발언에 "중국의 압박 전술" 비판
미국, 싱하이밍 발언에 "중국의 압박 전술" 비판
입력
2023-06-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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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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