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인 차 안에서 책을 읽는 운전자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뒤따라오는 차 안에 운전자 보이시나요.
운전대 위로 무언가를 올려놓고 읽고 있는데요.
글쓴이는 운전 중 독서 삼매경은 처음 본다며, 자신이 본 것만 4, 5km 구간을 저렇게 책을 보며 주행했다고 적었습니다.
언뜻 봐도 자율주행 같은 최신 기능을 탑재한 최신형 자동차는 아닌 것 같고요.
운전 중인 도로 또한 '도시고속화도로'같이 차들이 빨리 달리는 곳으로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운전하며 잠깐잠깐 보는 것도 위험하다"면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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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운전 중 독서 삼매경에 빠진 운전자 포착
[와글와글] 운전 중 독서 삼매경에 빠진 운전자 포착
입력
2023-06-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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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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