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해체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비틀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올해 말쯤 신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AI)기술을 사용해 1980년 숨진 존 레넌이 데모 테이프에 남긴 미완성곡을 완성하는 작업을 진행한 건데요.
이 같은 사실은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영국 BBC와 한 인터뷰에서 알려졌습니다.
AI 기술로 존 레넌의 목소리를 복원했고, 다른 멤버들의 연주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비틀스 신곡이 발표되는 건 지난 1996년 이후 2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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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AI 기술 이용 비틀스 신곡 완성
[이 시각 세계] AI 기술 이용 비틀스 신곡 완성
입력
2023-06-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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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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