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 만취 상태로 올림픽대로를 달리다가 사고를 낸 배우 진예솔이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큰 잘못을 했다"면서 "앞으로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진예솔은 그젯밤 10시 반쯤 술을 마신 상태로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다가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고요.
다른 운전자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을 땐 서울 강동구의 한 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운전석에 잠이 든 상태였는데,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진예솔은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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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음주운전' 배우 진예솔 "반성하며 자숙" 사과
[문화연예 플러스] '음주운전' 배우 진예솔 "반성하며 자숙" 사과
입력
2023-06-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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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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