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형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국제해양법재판관에 당선됐습니다.
주유엔대표부에 따르면 이 국장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33차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치러진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96년 국제해양법재판소 설립 이래 빠짐없이 재판관을 진출시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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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윤수
한국, 3명 연속 국제해양법재판관 배출
한국, 3명 연속 국제해양법재판관 배출
입력
2023-06-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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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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