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추첨한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동행복권은 어제, 지난해 7월 1등 당첨자 가운데 한 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8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는데,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복권 판매점에서 1등에 당첨된 한 명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찾아가야 할 1등 당첨금은 30억 2천만 원이라는데요.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이 다음 달 17일까지니까, 이제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죠.
만약 이때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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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30억 원 주인 없나요?"‥안 나타나는 '로또 1등' 당첨자
[와글와글] "30억 원 주인 없나요?"‥안 나타나는 '로또 1등' 당첨자
입력
2023-06-1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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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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