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모티브가 된 독일 노이슈반슈타인성은, 하루 평균 관광객만 6천 명이 넘는 독일의 명소인데요.
현지시간 14일 한 미국인 남성이 관광 온 여성 2명을 유인한 뒤 공격해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은 성 전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인근 다리에서 일어났는데요.
정확한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용의자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시도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협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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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독일 관광 명소에서 미국인이 관광객 2명 공격
[이 시각 세계] 독일 관광 명소에서 미국인이 관광객 2명 공격
입력
2023-06-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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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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