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있었던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 소식입니다.
서울 잠실에서 펼쳐진 9년 만의 내한 공연에 5만 명의 관객이 떼창으로 화답했다고 하는데요
'24K매직(트웬티포케이 매직)'과 '낫싱 온 유' '업타운 펑크' 등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10만 석이 넘는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암표가 거래될 정도로 티켓 구매 열기가 뜨거웠는데, 공연장의 열기 역시 그에 못지 않았다고 하네요.
◀ 정영한 아나운서 ▶
연우 씨 이렇게 해서 오늘 함께 뉴스를 전해보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 연우 ▶
오늘 사실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너무 떨렸는데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정영한 아나운서 ▶
아닙니다.
정말 처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손색 없이 전달을 해주셔서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드라마 기대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뉴스 시청자 여러분께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 연우 ▶
이번 주 금요일에 첫 방송되는 넘버스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저 연우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영한 아나운서 ▶
좋습니다.
저도 그러면 이번 주 금요일 9시 50분, 꼭 본방사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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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팝 스타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관객 5만 명 '떼창'
[문화연예 플러스] 팝 스타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관객 5만 명 '떼창'
입력
2023-06-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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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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