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1년간 7조 8천억 원 이상의 재건 비용이 필요하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영국, 유럽연합 등 서방 주요국이 수십억 달러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에서 미국 등은, 우크라이나가 인프라를 다시 구축하고 유럽연합 가입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비군사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러시아에 전쟁 책임을 물리고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을 부담하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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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윤선
우크라 "재건에 1년 7조 8천억"‥서방 지원 약속
우크라 "재건에 1년 7조 8천억"‥서방 지원 약속
입력
2023-06-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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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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