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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7'에서 가장 위험한 장면을 촬영 첫날 찍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서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노르웨이 절벽에서 추락하는 장면인데요.
톰 크루즈는 인터뷰에서 위험한 장면을 가장 먼저 촬영한 이유는, 200억 달러, 우리 돈 2천5백억 원의 거액이 투입된 영화 제작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털어놨습니다.
만에 하나 영화 제작 후반부에 사고가 나면 앞선 촬영분을 모두 날리며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있어 아예 일정을 당겨 찍었다는 건데요.
지난 2018년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촬영 때에도 톰 크루즈는 발목 부상을 당해 영화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고난도 스턴트 연기를 대역 없이 선보인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7"은 다음 달 12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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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톰 크루즈, '절벽 점프' 첫 날 촬영한 이유는?
[문화연예 플러스] 톰 크루즈, '절벽 점프' 첫 날 촬영한 이유는?
입력
2023-06-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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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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