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가상 자산 거래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남국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4차 회의를 열고 징계 수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어제(26일)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김남국 의원에게 "자료를 추가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는 당초 오는 29일까지인 활동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윤리특별위원회에 요청하고, 다음달 3일 오후 5차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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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준명
'코인 의혹' 김남국 징계안 결론 못 내
'코인 의혹' 김남국 징계안 결론 못 내
입력
2023-06-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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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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