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에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해변이 새빨갛게 변했다는데요.
김준상 아나운서, 무슨 일인가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오키나와 중부 나고시의 바다가 붉은빛으로 변했습니다.
냉각수 유출 사고 때문이었는데요.
마치 빨간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바다가 온통 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인근 맥주 공장에 누수 사고가 나면서 냉각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가 바다 색깔이 변한 건데요.
유출된 냉각수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고요.
사고 직후 해당 공장은 긴급 보수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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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일본 오키나와 바다, 붉게 물들어
[이 시각 세계] 일본 오키나와 바다, 붉게 물들어
입력
2023-06-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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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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