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이번이 벌써 11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하네요.
밝은 미소를 띠고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들어오는 이 사람, 배우 톰 크루즈죠.
다음 달 '미션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 차 어제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지난해 영화 '탑건 : 매버릭' 홍보를 위해 우리나라에 왔던 톰 크루즈는 '내년에도 한국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1년 만에 그 약속을 지켰네요.
이번 내한에는 톰 크루즈뿐 아니라 미션임파서블 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등도 함께하는데요.
이들은 오늘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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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
[문화연예 플러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
입력
2023-06-2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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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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