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거리.
헬멧 쓴 남성이 오토바이에 탄 채 피자 먹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손에 쥔 칼로 피자 위 토핑도 깨끗이 떼어먹는데요.
그런데 가만 보니 먹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피자를 떼어먹어 비어 있는 공간에 다른 조각들을 밀어 넣어 채우더니‥
덮개를 덮어 다시 말끔히 포장하는데요.
손님이 주문한 피자를 배달하다가 슬쩍 한 조각 떼어먹었던 겁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이건 범죄"라며 혀를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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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피자 배달기사의 손기술‥"완전 범죄 노렸지만"
[와글와글] 피자 배달기사의 손기술‥"완전 범죄 노렸지만"
입력
2023-06-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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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3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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