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앞바다서 상어 추정 어류 또 포착

어제 오전 10시 45분쯤 강원도 삼척시 광진항 동쪽 바다 1.2km 해상에서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가 포착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관련 영상을 전문가에 문의한 결과, 꼬리 부분의 색과 체형 등을 바탕으로 '청상아리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하루 전인 지난 6일에도 근처 바다에서 악상어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올라왔다"며 안전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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